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로 디발라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아르헨티나 U-17, U-20 팀을 거쳐 2015년 10월 14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A조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이후 2016년까지 총 3경기에 출장하였다. 2016년 9월 1일 우루과이와의 남미예선 7차전에 선발 출격, 박스 바깥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몇 번 연출하였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레드카드를 받자마자 주장인 [[리오넬 메시|메시]]는 씁쓸한 표정으로[* 메시 또한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한 전적이 있다. 자신과 똑같은 일을 국대 후배가 겪게 되니 남일 같지 않았을듯. 당시 퇴장당한 메시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위로해주었다. ]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위로해주었고 디발라 역시 아쉬움이 컸는지 유니폼으로 얼굴을 감싸며 울음을 터뜨렸다. 후에 경고누적을 받을 정도의 반칙은 아니었다고 보았는지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이 격렬하게 심판에게 어필을 하였고, 경기 후 전임 국대 주장이던 마스체라노 역시 [[http://m.goal.com/s/en-gb/news/4961/international-football/2016/09/03/27152472/mascherano-urges-dybala-to-follow-messis-act-following-debut-red-?utm_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kr%2F|디발라를 격려해주었다]]. 일단 아직까진 국가대표 팀에서만큼은 별다른 언급을 할 거리가 없다. 묘하게 국가대표 소집 당시에 클럽에서 부상을 입어 제외된 경우도 많았고, 워낙 아르헨티나 국대의 상황도 개판인 터라, 나왔을 때도 워낙 팀이 형편없이 굴러가니 디발라도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가 다소 어려운 모습. 클럽에서는 세콘다푼타(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지만, 바우사 체제하 국가대표팀에서는 당장 공격진에 이름값만 믿고 선수들을 때려박다 보니 본인의 최적 포지션으로 나올 수가 없는 상태이다. 이렇든 저렇든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디발라에게 거는 기대가 크긴 한 모양새. 그도 그럴 것이, 클럽에서 준수한 폼을 나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카르디는 죽어도 뽑지 않을 태세이고, 이과인이나 아구에로에게는 거의 질리다시피 한 상황이라... 현 시점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디발라가 약간 붕 뜬 모양새. 아무래도 이 부분은 디발라의 역할이나 동선이 메시와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이로 인해 클럽에서와는 달리 국가대표팀에선 디발라 중심 전술 구성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로 인해 클럽에서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힘들다. 삼파올리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디발라 본인도 서로 간의 플레이 스타일의 유사성으로 인해 플레이 호흡을 맞추기 힘들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이쯤되면 제 2의 메시 확정이네-- 2017년 9월 우루과이전 및 베네수엘라전에서는 2선 왼쪽으로 선발로 나왔으나 돋보이지는 못했으며, 10월 페루전, 에콰도르전에서는 다른 세리에A 스타인 이카르디, 이과인과 함께 벤치에 머물렀다. 왼쪽 라인에서 오랫동안 뛰어오기도 했고 측면을 보다 깊숙히 팔 수 있는 디 마리아가 대신해서 기용되었다. 아직까진 삼파올리 아르헨티나의 명확한 포메이션이나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은 시점이라 본선에서 디발라가 어떻게 활용될지는 미지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삼파올리의 병크로 조별 리그 중 한 경기에서 교체로 고작 18분 정도 밖에 기회를 받지 못했고 팀의 몰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월드컵 이후 [[호르헤 삼파올리]]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형식상 사임일 뿐 경질당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19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좋은 움직임과 함께 침착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팬들 대부분의 반응은 '왜 여태껏 디발라를 기용하지 않았느냐'가 많으며,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적은 출전 속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점차 중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0-21 시즌 전반기 부상으로 인한 부진여파로 후반기에 기량을 다시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 [[리오넬 스칼로니]]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게다가 [[로드리고 데 파울]]이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엄청난 활약으로[* 특히 이 대회 MVP는 [[리오넬 메시]]지만 데 파울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도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의 주역이 될 뿐더러 데 파울 외에도 [[레안드로 파레데스]], [[귀도 로드리게스]]의 맹활약으로 인해 국대에서의 입지가 약해졌다. 다시 국대에 소집되기 위해선 2021-22 시즌에서의 활약이 중요해진 상황. 2022년 5월말 [[피날리시마]]를 앞두고 다시 소집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선 이번 소집에서의 활약이 중요한데, 2대0으로 앞서가던 후반 91분에 교체로 출전, 3분 만에 쐐기골을 집어넣어 스칼로니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다만 소속팀에서의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은 힘들어졌다. 스칼로니 감독이 첫 경기를 뛸 수 있는 사람만 카타르로 갈 것이라 선포하며 상황은 더욱 안좋아졌다. 일단 11월 초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지 마지막 메디컬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승선하긴 했으나 역시나 메시와 롤이 중복되는 문제 탓에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모든 경기에서 벤치만 달궜다. 그러다 준결승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팀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후반 중반까지 3:0으로 무난히 리드하자 후반 74분 교체 투입되면서 카타르 월드컵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이후 20분 동안 킬패스를 찔러 기회를 창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승 프랑스전에서는 연장전 후반 막판까지 양 팀이 3:3으로 맞선 가운데 승부차기가 임박하자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교체 투입 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2번 키커로 나왔으며, 프랑스 2번 키커인 [[킹슬리 코망|코망]]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막힌 가운데 대담하게 중앙으로 차넣어 성공시키고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원래 구석으로 찰 생각이었지만 골키퍼는 자기 팀의 키커가 슛을 실패하면 다음에는 무조건 구석으로 다이빙하게 되어 있다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조언을 받고 가운데로 찼다고 한다. 심리전이 특기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정확한 분석과 이를 충실히 이행한 디발라의 대담함을 보여주는 일화.[* 이때 해설하던 박지성은, 자기라면 결승전에서 저렇게 못찬다고 해설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